1. 선거제 개편 '오늘이 마지노선'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당초 마지노선으로 정한 오늘(15일)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2. "전두환, 집단 발포 당일 광주에 있었다" 5·18 당시, 집단 발포가 있었던 날에 전두환 씨가 광주에 들렀고, 이후 헬기 사격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39년 만에 나왔습니다. 증언대로라면 전두환 씨가 발포명령자로 연결될 수도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3. 정준영 "황금폰 제출" 승리 "입영연기 신청"어제 경찰에 출석했던 가수 정준영과 승리가 밤샘 조사를 받고 오늘 아침 귀가했습니다. 정준영은 불법촬영 동영상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이른바 '황금폰'을 경찰에 제출했고, 승리는 입영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