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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꽃샘추위에 미세먼지 '안녕'…동해안 강풍주의보

입력 2019-03-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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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보 알려 드립니다.

찬바람에 공기가 깨끗해지고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은 0도, 춘천 영하 4도, 대전은 영하 1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곳곳 바람도 강해서 체감 기온은 더 낮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14일) 아침까지 평년 기온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이후 조금씩 풀리면서 꽃샘추위는 물러가고 봄기운이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따라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하늘은 계속 맑겠습니다.

낮 기온 평년 수준을 2~3도 밑돌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청주가 8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10도에 그치겠습니다.

북한은 평양이 5도, 함흥이 1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와 눈 소식 있고,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공기는 내일도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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