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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발언 파문' 정국 얼어붙나…국회 본회의 전망은?

입력 2019-03-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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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어제(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강대당 대치를 이어온 여야 정치권을 다시 한번 강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사실상 김정은 수석대변인으로 지칭하면서 외교안보 정책 등을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원수 모독이라며 나경원 원내대표를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야 3당도 일제히 비난 논평을 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파문으로 3월 임시국회 등 정국이 얼어 붙고 있습니다. 김홍국 경기대 겸임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한국당 나경원 교섭단체 대표 연설 논란


  • 나경원 "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


  • 나경원 "좌파·종북"…색깔론 발언 의도?


  • 지지층 결집 노렸나…우경화 우려는?


  • 민주당, 윤리위에 나경원 제소…야 3당은?


  • 청와대 "강한 유감…국민께 사죄해야"

    "여권·청와대 성과내기 위해 냉정해야" "강대강 대치보다 국민위해 노력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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