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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한·미 방위비분담금 서명…시청자 의견은

입력 2019-03-11 18:41 수정 2019-03-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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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신 반장 오늘(11일)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나요?

[신혜원 반장]

네. 한·미 방위비 분담금을 1조 389억 원에 정식 서명한 것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다정회 가족 future song님 "주한미군은 미국의 국익을 위한 측면도 많은데 왜 자꾸 올려줘야 하나", 이괴록님 "미국이 2조 내라고한들 우리가 안된다고 할 수 있냐", 누리마루님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자"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실망감을 표출한 것과 관련된 의견들도 있었는데요. 김영재님 "실제로 이전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기에는 두 나라 모두 돌이킬 수 없도록 멀리왔다", Show Gun님 "북핵 해결없이 트럼프는 재선 못한다", SangHyun Park님은 "문 대통령의 역할만 더 키워주는 셈"이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복 국장이 저한테 장미꽃을 준 것에 대해서 cecilia an님 "신 반장 일 잘하고 있음. 파이팅"이라고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Solitude K님은 "꽃은 양 반장이 사고, 생색은 복 국장이. 사내공동체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내일 모레 화이트데이인데, 최 반장과 고 반장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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