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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IMF가 진단한 한국경제 현실은?

입력 2019-03-11 19:02 수정 2019-03-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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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3월 국회가 본격적으로 문을 열면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죠. 내일(12일)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나섭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는 주장을 집중적으로 펼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 내일 소개하겠습니다.

IMF가 진단한 한국경제 현실은 어떠할까요. IMF측은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IMF-한국 연례협의'결과를 발표합니다.

외교·안보 분야 관련해서는요. 키리졸브를 대체한 새 한·미연합훈련 '동맹'이 내일 끝납니다. 이번 훈련은 기존에 실시됐던 공격 연습은 제외하고 방어 위주로 범위가 조정됐죠.

또 언론인 연구단체인 관훈클럽이 내일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배경, 한·미동맹 등에 관한 주제가 논의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 의식이 내일부터 시작돼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약 한 달 반 동안 의식이 계속되는 셈이네요.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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