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08 20: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사법농단 기소' 법관 6명 재판업무 배제

사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성창호 부장판사 등 현직 판사 6명이 재판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해당 판사들이 재판을 하면 국민의 신뢰를 얻기 힘들 것이라며 다음주부터 6개월 정도 연구 업무를 맡도록 했습니다.

2. 장관 7명 교체…전문가 출신 대거 기용

문재인 대통령이 행안부 장관에 진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을 내정하는 등 7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현 정부 출범 뒤 가장 큰 규모의 개각으로 내년 총선 출마 준비에 들어가는 장관 대신 전문가 그룹을 대거 기용했습니다.

3. 트럼프, 또 "북에 실망"…일단 신중 모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연속 김정은 위원장에게 경고를 보냈습니다.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복구 움직임을 보이는 걸 놓고 "실망했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좀 더 지켜보자"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4. 월요일 '전두환 재판'…달아오르는 광주

그동안 치매와 독감 등을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던 전두환 씨가 다음주 월요일 부인인 이순자 씨와 함께 재판에 출석합니다. 24년 만에 전 씨가 법정에 설 광주엔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 개원하자마자…여야 '패스트트랙' 충돌

3월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신속처리 안건, 이른바 '패스트 트랙'을 놓고 정치권이 강하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3당과 협의해 선거제도 개혁안 등을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히자 한국당이 의원직 총사퇴까지 거론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