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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들 '유해 수습' 촉구

입력 2019-03-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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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들 '유해 수습' 촉구

2년 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실종 선원 가족들이 적극적인 유해 수습을 촉구했습니다. 현지 수색용역업체는 추가 수색과 유해 수습에 대해 별도 계약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수색용역업체와의 협의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김경수 지사 "보석 허용해달라" 법원에 청구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 지사 측은 현직 도지사로 업무를 봐야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는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면허도 없이 대형 화물선 운항…음주까지

항해사 면허도 없이 대형 화물선을 운항한 선장과 기관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선장은 술까지 마셔서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인천에서 출발해 백령도로 가던 도중 배가 그물에 걸려 멈추자 구조를 요청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4. '필로폰 커피' 먹이고…스크린 골프 사기 도박

골프가방을 든 남성들이 함께 스크린골프장에 들어갑니다. 60살 김모 씨 일당은 지난 1월 부산 금곡동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내기 골프를 치며, 상대방 몰래 커피에 필로폰을 타서 마시게 한 뒤 판돈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 일당은 판돈을 올려가며 몇시간 만에 540만원을 따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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