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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문 대통령, 10~16일 동남아 순방

입력 2019-03-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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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3·1 운동의 영향을 받아 1919년 3월13일 중국 지린성 룽징에서 3만여명이 모인 대규모 반일 시위가 벌어졌는데요. 평화집회였지만 무력 진압으로 6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들이 내일(9일)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일요일인 10일은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이 선거제 개편 관련해 한국당측에 입장을 내달라고 한 데드라인입니다. 아까 여당발제에서도 다뤘지만 패스트트랙을 둘러싼 논란을 다뤄봤는데, 관련 속보 잘 챙겨서 월요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요일부터 16일까지 6박7일간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이렇게 세 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11일에는 전두환 씨가 광주지법에 출석합니다. 저희가 그내용 자세하게 월요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오늘(8일)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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