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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전주서 음식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3-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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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두환, 11일 광주 재판 출석

회고록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를 비난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가 오는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강 상태 등을 이유로 부인 이순자 씨와 동반 출석을 요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2. 클럽 버닝썬 탈세 의혹도 수사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유통과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의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압수수색을 통해 1년 치 장부를 확보한 뒤 회계 내용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전북 전주 음식점 화재

오늘(8일) 새벽 0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식당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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