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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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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퇴근 시간에만…카풀-택시업계 '합의'

카풀과 택시업계가 출퇴근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카풀을 운영하는 것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택시운전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월급제 도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 한 주 만에 겨우 숨통…강원 산간 봄눈

오늘(7일) 아침부터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며 일주일동안 한반도를 뒤덮은 먼지를 조금씩 걷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눈이 많이 왔습니다.

3. 먼지 날까 소방훈련 축소? 대책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를 내린 지 하루 만에 정부가 내놓은 미세먼지 대책들이 벌써부터 논란입니다. 중국이 연일 책임론을 부인하고 있지만 환경부는 중국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했고, 옥상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고 먼지 날까 소방 훈련을 줄이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4. "북 미사일 시설 움직임" 국정원 보고

국정원이 최근 평양 인근 '산음동' 지역의 미사일 시설에서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등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제기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서 "확인하기에는 이르다"면서도 "사실이라면 김정은 위원장에게 실망"이라고 말했습니다.

5. '숨은 자산가' 95명…탈세 혐의 조사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있는 전국의 숨은 자산가 95명에 대해 세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재벌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시가 느슨했던 중견기업 사주와 그 가족, 부동산 부자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6. 장자연, 그 후 10년…의혹의 휴대전화

고 장자연 씨가 숨진 지 오늘로 10년이 된 가운데, 장 씨 수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검찰 과거사 진상 조사단에 따르면, 장 씨가 자주 쓰던 핑크색 휴대전화가 경찰 압수 사진에 빠져 있습니다.

7. 공공기관 주차장 '미세먼지 혼선' 현장

6일 오후 공공기관 앞 도로를 번호가 끝자리가 홀수인 차들이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 차량 2부제 때문에 주차장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되자, 밖에다 주차를 한 것인데요.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정부가 여러 조치들을 강화했지만, 현장 곳곳이 혼선이었습니다.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8. '태움' 알린 간호사…1년여 만에 산재

선배 간호사들의 괴롭힘을 뜻하는 이른바 '태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던 고 박선욱 간호사의 죽음이 1년 여 만에 '산업 재해'로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집단 괴롭힘'이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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