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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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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시간당 초미세먼지 관측사상 '최악'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오늘(5일)도 서울의 시간당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공기질이 최악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외부 활동이 금지되고 항공기나 여객선도 잇달아 지연됐습니다. 수도권의 비상저감조치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2. '미세먼지 마스크' 1000배 확대해보니…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 썼던 마스크를 현미경으로 1000배 확대해보니 다시 쓰기 어려울 만큼 마스크 필터에 미세먼지 입자가 잔뜩 묻어나왔습니다. 잠시 후, 저희 취재진이 직접 실험한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3. 권순일 대법관 등 판사 66명 '비위 통보'

사법농단 의혹 수사와 관련해 권순일 대법관 등 현직 판사 66명이 징계 대상으로 대법원에 통보됐습니다. 전·현직 법관 10명은 추가로 재판에 넘겨져 판사들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4. 북에 '우라늄 리스트' 요구…문정인 출연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영변 핵시설 폐기 외에 '우라늄 농축 시설 리스트'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뉴스룸 2부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출연합니다.

5. 모두 문 연 유치원…한유총 '문 닫기' 절차

어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 연기' 투쟁으로 문을 닫았던 유치원들은 하루만에 모두 정상화 됐습니다. 하지만 서울 교육청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유총에 대한 설립허가를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갔고, 학부모들은 한유총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6. 저비용항공사 3개…양양·청주·인천 거점

저비용항공사 3곳이 추가로 생깁니다. 정부가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항공, 에어프레미아에 면허를 주기로 했는데, 각각 강원 양양과 충북 청주, 인천을 거점으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7. 광안대교 '음주 충돌'…욕설·고성 오가

지난달 28일 부산 광안대교에 러시아 화물선이 충돌한 사고는 선장의 음주 운항과 판단 미숙 때문인 것으로 해경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항해기록 저장장치에는 충돌직전 선원들간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등 우왕좌왕 하는 당시 상황이 담겼습니다.

8. 백사장 '모래 절벽'…동해안 해안 침식

거의 평행해야 할 백사장과 바다 사이에 성인 여성의 키보다 더 높은 모래절벽이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더 심각성을 더해가는 해안침식의 실태를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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