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설립 허가 취소"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개학 연기를 철회하고 소속 유치원 운영은 정상화됐지만, 서울시 교육청은 예정대로 한유총의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다는 방침입니다. 학부모단체는 한유총의 개학 연기는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2. 트럼프 "코언 청문회가 회담 결렬에 영향"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기간 중 진행된 마이클 코언 전 변호사에 대한 청문회가 회담 결렬에 기여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노이 정상회담을 위해 떠난 지 열흘 만에 평양으로 돌아왔습니다.
3. 국회, 이르면 7일부터 정상화 예정여야가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면서 모레인 7일부터 3월 국회가 열릴 예정이지만, 현안마다 입장 차이가 커 과정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는 오늘(5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