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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이도훈 한반도본부장 방미

입력 2019-03-05 07:56 수정 2019-03-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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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위비 분담금' 국무회의 의결

지난달 방위비 분담금 협정안에 한·미 양국이 가서명을 했고 오늘(5일) 국무회의에서 이 협정안이 의결이 됩니다. 분담금을 1조 389억 원으로 올리고 유효기간은 1년으로 정한 내용이었습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식 서명이 되고, 국회에서 비준 동의안을 의결하면 정식 발표가 됩니다. 다음달 발효를 정부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이도훈 한반도본부장 방미

실패로 돌아간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상황 계속해서 주목을 하게 되죠. 우리의 중재 역할과 관련해서도 그런데요, 오늘은 북핵 협상 수석대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에 갑니다. 비건 대북 특별대표와 만나서 북미 후속 대화를 놓고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3. 황교안 대표 봉하마을 방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신임 대표가 오늘 김해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보수 정당 대표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는 것은 지난 2015년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난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3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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