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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 전셋값 '뚝'…10년여 만에 최대 낙폭

입력 2019-03-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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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전셋값 '뚝'…10년여 만에 최대 낙폭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0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달 전보다 평균 0.7% 하락했는데 월간으로는 2009년 1월 이후 가장 많이 내린 것입니다. 특히 강남구가 1.6% 떨어지는 등 강남권의 하락 폭이 컸습니다.

2. 창경궁 중심 건물 명정전, 내달 무료 개방

창경궁 명정전이 다음 달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창경궁의 중심 건물인 명정전은 문화재 훼손 위험과 안전 문제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4월과 5월, 10월과 11월, 4달 동안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미 앨라배마주에 토네이도…최소 23명 사망

미국 앨라배마주에 회오리바람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피해는 앨라배마주의 오펠리카 남쪽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토네이도로 1만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경계의 공항시설이 파손됐습니다.

4. 인공지능 여성앵커가 중국 '양회' 소식 전해

중국 신화통신이 인공지능 AI 기술과 컴퓨터그래픽이 적용된 여성앵커를 통해서 주요 정치 행사인 '양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AI 앵커는 신화통신의 실제 앵커를 모델로 했으며 검색 포털 써우거우가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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