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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미 '회담 결렬' 후속 논의 예정

입력 2019-03-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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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조금 전에 속보로 전했지만요. 한유총이 무기한 개학연기 방침을 전격 철회하면서 다행스럽게 유치원 대란 사태는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검찰 수사 등 앞으로 속보가 많이 나올 분위기니까요. 잘 정리해서 내일(5일) 회의때 소개하겠습니다.

하노이 북·미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한·미간 후속 논의가 이어지고 있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이르면 내일 미국을 방문해서 비건 대북 특별대표와 만납니다. 북·미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중재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아까도 회의 때 잠깐 얘기했지만요. 지난 2일 베트남을 출발한 김정은 위원장은 아마도 내일 새벽쯤 단둥을 통해서 북·중 국경을 지날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지금 분위기라면 베이징에 들르지 않고 평양으로 직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당대표 체제에서 첫 의총을 여는 등 정치권 뉴스도 많이 있는데요. 잘 정리해서 역시 회의 시간에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서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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