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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보 방송사 전체 1위

입력 2019-02-28 09:48

JTBC '뉴스룸', 시청률 외 유튜브 등 OTT 시청자 수도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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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시청률 외 유튜브 등 OTT 시청자 수도 압도적 1위

JTBC '뉴스룸',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보 방송사 전체 1위
JTBC '뉴스룸',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보 방송사 전체 1위


JTBC '뉴스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보가 본격화된 27일, 방송사 메인뉴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유튜브 등 OTT 서비스를 통해 뉴스를 본 시청자 수도 타사 대비 압도적으로 많았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뉴스룸'의 27일 방송분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2049MF 타깃 시청률은 1.9%, 전국 기준으로 환산하면 5.9%다. 광고 없이 진행되는 KBS 1TV를 제외하면 국내 방송사 전체 메인뉴스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JTBC '뉴스룸',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보 방송사 전체 1위

이날 '뉴스룸'의 유튜브 본방송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3만 8261명에 달했다. 2000에서 5500명 선에 그친 타 방송사 유튜브의 동시접속자 수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유튜브를 비롯해 OTT로 서비스된 '뉴스룸'의 동시접속자 수가 이 정도로 많다는 것은 특히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층의 '뉴스룸'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뉴스룸'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 스튜디오를 세우고 2차 북·미 정상회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취재 및 제작인력이 먼저 하노이에 도착했고, 26일 화요일부터는 손석희 앵커까지 합류했다.

앞서 '뉴스룸'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1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에도 현지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며 국내 방송사 메인뉴스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공개된 방송통신위원회의 실시간 및 비실시간 스마트폰·PC·VOD 방송 시청률 포함 N스크린 조사 결과 1년에 걸쳐 스마트폰과 PC에서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한국갤럽이 실시한 2018년 3분기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조사에서도 전 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0대와 40대로부터 무려 42%의 지지를 받았다. JTBC는 2016년 4분기 이후 이 조사에서 약 2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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