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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2-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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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트럼프, 내일 하노이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 내일(26일) 도착합니다. 두 정상의 숙소와 회담 장소도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고 의제 협상과 의전 준비도 막바지입니다.

2. 현수막 4000개…취재진 3000명 몰려

하노이 시내에는 북·미 정상회담 성공 개최의 뜻을 담은 현수막 4000개가 걸렸고 전세계 취재진 3000여 명이 미디어센터 등록을 마쳤습니다.

3. 청와대 "북·미 2자 종전선언 가능성" 

청와대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미 2자 종전선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의 중심에 서서 신한반도체제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한유총 회원들, 국회 앞 대규모 집회

오늘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원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정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의무적으로 쓰게 하고 마음대로 폐원을 못하게 한 조치에 반대해서인데, 같은 사립유치원이지만 에듀파인을 적극 받아들이겠다는 곳도 있어 주목됩니다.

5. 황교안 "5·18 유공자 명단 검증" 주장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교안 후보가 5·18 유공자 명단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태 후보와 같은 주장을 한 것입니다.

6. '보헤미안 랩소디' 아카데미 4관왕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밴드 '퀸'과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이 영화는 남우 주연상을 포함해 4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7. 음악과 소음 사이…'갈등의 버스킹'

주말을 앞둔 홍대 거리입니다. 지나친 소음을 내지 말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는데요.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자 구청이 붙인 것입니다. 하지만 버스킹을 둘러싼 갈등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현장에 밀착카메라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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