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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중 환경장관, 26일 미세먼지 현안 논의

입력 2019-02-25 18:33 수정 2019-02-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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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내일(26일) 베트남 하노이에 드디어 북·미 양국 정상이 집결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아마도 오전 중, 또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은 나왔죠. 우리시간으로 밤 10시반에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내일 오전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한 뒤에 국도1호선을 따라 승용차로 하노이까지 이동할 가능성이 높죠. 그 도중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공장을 들를지 관심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한국 기업의 공장을 방문한다면 대단한 이벤트가 될 텐데요. 내일 정치부회의에서 관련 내용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다른 일정 몇 개만 짚어보자면요. 우선 한국과 중국의 환경장관이 내일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미세먼지 문제를 집중 논의합니다.

내일 오후에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보석 심문이 열리고요.

아랍에미리트 알 나흐얀 왕세제가 우리나라를 찾는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정치부회의는 이번주 계속 특집으로 방송되는데요. 베트남 현지 사정에 따라 방송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으니까요. 편성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내일은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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