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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아파트 원가 공개 범위 확대

입력 2019-02-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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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차 전직원 복장 자율화

현대자동차 전국 전사의 임직원들이 다음 달부터는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화 하는 것인데요. 앞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새로운 게임의 룰을 언급하면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예고했었습니다. 그간 보수적이고 남성적인 사내 문화가 강했던 현대차여서 이같은 자율복장 근무,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 1월 임대사업자 등록 55% 감소

지난달 1월에 주택 임대사업 등록자는 6500여 명으로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달보다는 55% 가까이 줄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 9·13 부동산 대책으로 양도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이 사라진 효과라는 분석입니다.

3. 아파트 원가 공개 범위 확대

공공택지에서 분양을 하는 민간 아파트의 원가 공개 항목이 다음 달부터 확대되는데요. 지금 12개인데 이게 62개로 늘어납니다. 분양가가 적정한지 검증을 더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분양가가 내려가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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