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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사이트] '한 국가, 두 대통령'…베네수엘라 '점입가경'

입력 2019-02-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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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국가, 두 대통령'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는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유혈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미국 등이 보낸 구호물자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이를 받으려는 시민에게 군당국이 고무탄환 등을 발포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3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사태에 개입할 것을 예고하면서,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의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베네수엘라 '한 나라, 두 대통령' 사태


  • 석유 매장 1위 베네수엘라 추락, 현재는?


  • 외국 구호물품 반입 놓고 정면 충돌


  • 구호물품 받으려는 시민 향해 군 당국 발포


  • 유혈사태까지 번져…사망자 4명 발생


  • 미 "행동 취할 것…더 강한 제재와 고립 직면"


  • 펜스, 오늘 콜롬비아서 과이도와 만남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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