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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트럼프 "25일 출국…북 경제대국 될 것"

입력 2019-02-25 08:40 수정 2019-02-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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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5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트럼프 "25일 출국…북 경제대국 될 것"

베트남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현지시간 25일 베트남으로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과 베트남의 시차 등을 감안하면 현지시간 26일 늦게 하노이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가장 빠르게 세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번 주에 실질적이고 진정한 진전을 기대한다며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2. 김 위원장 오늘 밤 베트남 접경 도착할 듯

그제 오후에 평양을 출발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는, 오늘 밤에는 접경지역인 핑샹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베트남 동당역에서 차로 갈아타고 하노이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행정안전부 '세종 시대' 개막…첫 간부회의
 
70여 년 동안 서울에 터를 잡았던 행정안전부의 '세종시 시대'가 열립니다. 행안부는 한 달 가량 진행된 이사를 마무리 짓고 오늘 세종 2청사에서 첫 간부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합니다.

4. 한유총 '에듀파인 반대' 집회…"엄정 대응"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도입에 반발하고 있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오늘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앞서 대응책을 논의한 정부는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  방침을 밝혔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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