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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국정농단, 21일 대법 전원합의체서 심리

입력 2019-02-20 18:52 수정 2019-02-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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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해서 손해배상을 하는 경우에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연령을 몇 살로 계산해야 될까요. 기존에는 60세였는데 내일(20일) 대법원이 그 기준을 30년 만에 바꿀지를 결정합니다. 그러니까 60세를 65세로 연장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심리가 내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심리 주체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입니다.

아까도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이렇게 합동연설회가 내일 오후 부산에서 열립니다. 전당대회가 채 일주일도 안 남았기 때문에 각 후보들의 발언 수위 어느 때보다 세고 지지층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북·미정상회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요. 우리나라에서도 굵직한 정상외교 일정이 이어집니다. '신 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인조의 모디 총리가 내일 우리나라를 찾고요. 미리 얘기하자면 다음주에는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가 방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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