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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김 위원장 25일 하노이 도착"…삼성 방문?

입력 2019-02-18 08:46 수정 2019-02-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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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8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김 위원장 25일 하노이 도착"…삼성 방문?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회담 이틀 전인 25일 하노이에 도착해 베트남 주석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은 어제 박닌 성에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이번주 하노이 현지에서 두 정상의 숙소와 동선 의전 등을 협의하고 의제도 보다 구체적으로 조율할 전망입니다.

2. 오바마 측 "북한과 전쟁 근접 주장'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전쟁에 아주 근접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바마 정부 시절의 참모진들은 그런 기억이 없다면서 연달아서 반박하고 있습니다.

3. '1심 15년' MB 이르면 오늘 보석 여부 결정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구속 기간 내에 심리가 어렵고 건강 상태도 좋지 않다며 보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요건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4. 문 대통령, 오늘 오후 김용균 유가족 면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지난해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유가족을 만납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에 유가족과 동료,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문 대통령과 면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남희 앵커는 이번주에 휴가를 떠났습니다. 송민교 앵커와 함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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