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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한국당 윤리위, '5·18 폄훼' 징계 논의

입력 2019-02-13 07:45 수정 2019-02-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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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당 '5·18 폄훼' 징계 논의

5 ·18 망언의 당사자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오늘(13일) 당 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징계여부를 논의합니다. 다수결로 결정이 되는데요. 곧 있을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한 김진태 의원 또 여성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순례 의원은 만약 오늘 당원권 정지 결정이 내려진다면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2. 윤창호 가해 운전자 1심 선고

윤창호법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술에 만취해서 윤창호씨를 치어 숨지게 한 사고의 가해자에 대해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가해자 박씨가 반성을 하지 않는다며 구형량을 8년에서 10년으로 올렸습니다.

3. 택시기사 폭행 40대 영장심사

60대 여성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결국 경찰에 자수한 40대 남성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있습니다. 폭행한 혐의로 검거된 40대 남성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서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폭행사실은 인정했고 하지만 폭행사실은 인정했고 지만 핸들을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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