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루머 확산…경찰 수사 나서
방송작가가 지라시로 작성…순식간에 확산
이틀 만에 120단계 거쳐 SNS로 유포
지라시 최초 작성자 등 '명예훼손 혐의'
"소문 전했을 뿐"…단순 유포자 처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