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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최초 작성자 입건…'단순 유포자' 법적 처벌은?

입력 2019-02-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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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0월 유포됐던 유명 PD와 배우의 염문설은 가짜 뉴스로 확인됐습니다. 처음에 만들어진 지라시들은 모두 120단계를 거치며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염문설이 담긴 지라시를 최초로 작성한 사람 등이 입건됐고 조만간 검찰로 송치됩니다. 어느 정도의 법적 처벌을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짜뉴스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백성문 변호사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지난해 10월 루머 확산…경찰 수사 나서


  • 방송작가가 지라시로 작성…순식간에 확산


  • 이틀 만에 120단계 거쳐 SNS로 유포


  • 지라시 최초 작성자 등 '명예훼손 혐의'


  • "소문 전했을 뿐"…단순 유포자 처벌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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