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서울 일부 자치구 "공시지가 인상으로 임대료 상승 우려"
입력 2019-02-12 16:25
영등포구, 국토부에 공문…성동·강남도 지난달 의견 전달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영등포구, 국토부에 공문…성동·강남도 지난달 의견 전달
서울 일부 자치구가 공시지가 인상에 우려를 드러냈다.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의 임대료 및 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다.
12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전날 국토교통부에 '공시지가 인상이 점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영등포구의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9.86% 상승했다. 이는 서울에서 강남(23.13%), 중구(21.93%)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여의도 등 일부 지역은 개발구역도 아니고 용도가 변경된 것도 아닌데 인상률이 높은 편"이라며 "주민들의 세 부담과 임대료 상승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앞서 성동구와 강남구도 지난달 의견청취 기간에 공시지가 인상률이 과도하다며 낮춰달라고 국토부에 요청했다. 성동구의 경우 서울숲길, 상원길 등지의 표준지 35개에서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에 따라 상인과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밀려나는 현상)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성동구는 16.09%의 상승률로 영등포구의 뒤를 이었다.
성동구 관계자는 "이후에 별도로 의견을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입장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부가 공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작년보다 9.42% 올라 1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13.87%로, 12년 만에 최대치를 보였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비싼땅 많은 서울, 상승률 13.9%로 9년만에 전국 1위 복귀
초고가토지 공시가 2배↑…네이처리퍼블릭 3.3㎡당 6억390만원
표준지 공시지가 9.42%↑…2천만원/㎡ 넘는 고가토지 '정조준'
㎡당 2천만원 넘는 고가 토지 22.0%↑…시세반영률 70% 근접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