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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검찰, 오늘도 양승태 소환조사…다음 주 초 기소

입력 2019-02-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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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오늘도 양승태 소환조사…다음 주 초 기소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조사를 곧 마무리하고, 다음주 초쯤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검찰은 오늘(6일) 양 전 대법원장을 구치소에서 불러서 막바지 혐의 입증에 주력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늘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서울 택시 기본요금, 16일 새벽 4시부터 3800원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16일 새벽 4시부터 800원 오른 3,800원이 됩니다.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적용되는 심야요금도 1,000원이 올라서 4,600원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16일부터 보름 동안 서울 택시 7만여 대의 미터기에 조정된 금액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3. 대구 아파트 9층서 불…주민 40여 명 연기 흡입

오늘 오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시간 만에 잡혔지만 40명 넘는 아파트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4. 런던 '마르크스 묘지' 훼손…"의도적 범행인 듯"

사회주의 사상을 정립한 카를 마르크스의 묘가 현지시간 4일 훼손됐습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마르크스 묘는 흉상과 비석으로 이뤄져 있는데, 누군가 망치 같은 도구로 비석을 내리쳐 금이 가고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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