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더 호텔' 심소영이 소개하는 로맨틱한 제주 호캉스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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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더 호텔' 심소영이 소개하는 로맨틱한 제주 호캉스 체험기

입력 2019-02-06 11:54

방송: 2월 6일(수)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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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월 6일(수) 밤 11시

심소영이 특별한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들을 대신해 제주 호캉스 체험기에 나섰다.

6일(수)에 방송되는 JTBC4 '체크인 더 호텔'에서는 휴일을 맞아 쉽게 떠날 수 있을뿐 아니라 해외 여행 못지 않은 풍경을 간직한 제주도에서의 데이트 호캉스 체험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체크인 더 호텔' 녹화에서 심소영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들을 대신해 여정을 떠났다. 심소영이 도착한 곳은 도심의 고층 호텔들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서귀포시의 한 호텔. 심소영은 달콤한 웰컴 귤차를 마시며 본격적인 체크인을 시작했다. 체크인 과정 내내 자연을 닮은 예술 작품으로 갤러리처럼 꾸며진 호텔 로비가 심소영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소영이 선택한 객실 역시 남달랐다. 마린풍의 푸른 인테리어는 지금까지 스위트룸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자랑했다. 벽면을 가득 메운 그림은 바다 한가운데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크루즈 여행을 연상케 하는 객실 내 발코니 역시 압권이었다. 객실 어매니티와 웰컴 메시지까지 겸비한 제주 호텔의 센스 만점 서비스 역시 심소영에게 특별한 호캉스 시간을 선사했다. 설레는 분위기에 심취한 심소영은 마린룩을 입으며 분위기를 만끽하기도 했다.

심소영은 본격적으로 호텔에서 커플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데이트를 코스를 경험했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로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스파를 체험했다. 낭만적인 호텔 데이트에 감동한 심소영은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여친짤'을 대거 탄생시켰다는 후문. 또한 심소영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풍미있는 음식을 즐겼다. 미각을 깨워 줄 아뮤즈부쉬부터 헝가리의 전통 요리를 응용한 특별한 굴라쉬 스프, 싱싱한 제주산 재료로 만든 보말 게우 파스타와 한라봉 케이크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만끽했다.

한편, '체크인 더 호텔'은 JTBC4 공식 SNS를 통해 방송에 나온 호텔을 즐길 수 있는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JTBC4 '체크인 더 호텔'은 6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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