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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10억달러 이하' 1조 원은 넘을 수도

입력 2019-02-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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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하인드 뉴스를 하기 전에 한 가지 전해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앞서 뉴스룸은 한국과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업데이트 된 내용, 정확하게 짚어야 할 내용이 있다고 하죠.

[기자]

방위비 분담금 협상안이 이번 주 타결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분담금이 1조 원 미만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었는데요.

지금 방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미국이 당초 주장했던 10억 달러와 우리가 요구했던 1조 미만, 그러니까 그 사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우리 돈으로 치면 1조 원이 살짝 넘는 액수가 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앵커]

아직 최종 타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전해드린 내용이라 계속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타결된 최종 금액은 1조 원과 1조 1300억 원 사이, 미국이 당초 주장했던 10억 달러는 양보를 한 부분이다, 그렇게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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