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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예천군의원 박종철 등 3명 제명

입력 2019-01-31 07:31 수정 2019-01-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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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미래·평화 중진 "통합 추진"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내 옛 국민의당 출신 중진들이 어제(30일) 만남을 갖고 양당 통합을 추진하자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호남을 기반으로 둔 두 정당의 조기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른 시일 내에 각 당 지도부를 만나 의견을 모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금강산서 올해 첫 남북 공동행사

남과 북이 올해 첫 민간 차원의 교류로 다음달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금강산에서 남·북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새해 맞이 연대 모임을 추진합니다. 7대 종단 수장들과 6·15 남측 위원회 그리고 민화협과 개성공단 기업 등 각계 인사들이 참가합니다.

3. 예천군의원 박종철 등 3명 제명

해외 연수 중에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박종철 의원 등 경북 예천군 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내일 본회의에서 징계안이 최종 의결될 예정인데 의원 자격을 박탈하는 제명은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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