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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봉 2억 3000만원…3년차 역대 최고 기록

입력 2019-01-30 09:03 수정 2019-09-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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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이정후 선수가 프로야구 역대 3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2019시즌 연봉계약 대상자 43명 전원과 연봉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보다 1억 2000만 원이 오른 2억 3000만 원에 계약해 KBO리그 역대 3년차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종전에는 류현진 선수가 3년차였던 2008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1억 8000만 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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