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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극한직업' 닷새 만에 300만 돌파

입력 2019-01-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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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조정 검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정부가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가 받은 건국훈장 '독립장'은 5등급 가운데 3등급인데요, 유 열사의 공적과 상징성을 생각해볼 때 맞지 않다면서 이것을 1등급이나 2등급으로 올려야한다는 지적이 그간 계속 나왔었습니다.

2. 이광복, 문인협회 새 이사장 선임

한국문인협회 새 이사장에 소설가 이광복 씨가 선임됐습니다.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풍랑의 도시', 황금의 후예' 등의 작품을 썼고 한국소설문학상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3. '극한직업' 닷새 만에 300만 돌파

마약반 형사들 이야기를 다룬 코믹 영화 '극한직업'이 어제(27일) 300만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개봉 닷새 만입니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은 열흘 만에 300만 명을 넘었었습니다. 엿새가 걸린 천만영화 '베테랑'과 '도둑들'보다도 빠른 속도입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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