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워치 오늘(28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시진핑, 북 예술단 공연 관람…우호 강조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가 어젯(27일)밤 베이징에서 열린 북한 친선 예술단의 2번째 공연을 관람했습니다.북·중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끝난 직후에는 직접 무대까지 올라가 북한 예술 단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 사진도 찍으면서 친근함을 과시했습니다. 시 주석은 북한 예술단 단장인 이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도 만났습니다.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전략적인 밀월 관계를 과시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2. 설 연휴 앞두고 홍역·일본발 독감 비상대이동이 있을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홍역 환자는 40명으로 늘었고, 일본에서는 독감환자가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유행 시기, 백신접종을 할것을 보건당국은 권고했습니다.
3. "동물 학대하듯 때렸다"…감독 폭행 폭로연세대 아이스 하키 팀 학생들이 감독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다가 최근 집단 행동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은 감독이 동물을 학대하듯이 때렸다고 폭로했습니다. 고-연전, 연-고전을 뛰고 싶으면 금 팔찌를 가져오라는 식으로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4. 민주노총 오늘 경사노위 참여 여부 결정민주노총이 오늘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할지 결정합니다. 지난해 11월 이 기구가 공식 출범한 이래 계속 참여하지 않았던 민주노총이 이번에 입장을 바꿀지 주목됩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