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운전기사에 폭언' 이장한 회장 1심 집행유예

입력 2019-01-24 21: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운전기사에 폭언' 이장한 회장 1심 집행유예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장한 종근당 회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회장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욕설과 폭언을 하고 해고를 암시하는 등 공포심을 일으켰다"고 판단했습니다.

2. '미 여행 중 추락' 청년에 온정…모교 모금운동

지난달 미국 여행을 하던 중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의식불명에 빠진 대학생 박모 씨를 돕기 위해 모교인 동아대가 모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또 학생처장과 의대 교수를 현지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병원비와 관광회사와의 책임 소재 다툼으로 박 씨의 국내 송환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60대 남성, 예천 야산서 멧돼지에 물려 숨져

119 구급대원이 다가서자 멧돼지 한 마리가 달아납니다. 어제(23일) 저녁 7시 10분 쯤 경북 예천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 노모 씨가 멧돼지에 가슴과 다리 등이 물려 숨져있는 것을 119 구급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당시, 숨진 노 씨 주변에는 길이 1.5m 가량의 멧돼지가 있었고 화물차 등을 들이 받고 야산으로 달아났습니다.

4. '하늘 나는 자동차'…보잉, 첫 시험비행 성공

미국 항공 기업인 보잉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른바 '플라잉카'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길이 9m, 폭 8.5m 크기의 플라잉카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올해 안에 최대 230kg의 짐을 실을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알바비 일부, 교수 통장으로?…'원산폭격' 교수 또 의혹 미국 여행 중 추락사고…"병원비 10억" 국내 이송 아득 멧돼지 나타나 아파트 주차장 '쑥대밭'…잇단 출몰 '불안' 차량 부수고 주차장 쑥대밭…16시간 만에 멧돼지 포획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