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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25일 서해서 인공강우 실험…효과는?

입력 2019-01-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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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일(25일) 밤 10시 카타르를 상대로 아시안컵 8강전을 치릅니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서 공수가 가장 안정됐다는 평을 받고 있죠.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아까도 잠시 언급했지만 정부가 내일 서해 상공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합니다. "창의적인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문 대통령 주문에 따른 것인데, 글쎄요,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도 있습니다. 내일 회의 때 실험결과 소개하겠습니다.

그밖에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이름을 빼달라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요청에 대해 내일 중앙선관위가 결론을 내립니다. 구속수감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내일부터 추가 검찰조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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