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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하금진 성폭력 조사…"피해자 최소 3~4명"

입력 2019-01-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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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축구협회가 여자 실업축구팀 경주 한국 수력 원자력에서 발생한 하금진 전 감독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선수단 조사를 마쳤습니다.

축구협회는 23일 한수원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제주도로 긴급조사팀을 보내 1:1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하금진 전 감독의 성추행 등 성폭력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하 전 감독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은 선수를 포함해 최소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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