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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댓글로 들어보는 시청자 의견

입력 2019-01-23 18:55 수정 2019-01-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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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양 반장, 오늘(23일)은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나요?

[양원보 반장]

다정회 가족 한관선 님이 어느 순간부터 기사가 쏙 들어가서 궁금하다면서 민주당 서영교 의원 재판 청탁 사건의 취재 요청을 하셨습니다. 서 의원은 현재 보수시민단체들이 부정청탁금지법 등으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다만 일명 김영란법의 경우 서 의원이 민원을 전달했던 2015년 5월 이후인 2016년 9월부터 시행됐기 때문에 소급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직권남용도 서 의원이 재판 관련 직무 권한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남용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이 법조계 시각입니다. 사법적 처벌과는 별개로 당내 징계는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한국당이 국회 윤리위에 징계안을 제출했지만, 사실상 징계가 실효를 가질 거라곤 아무도 기대하고 있질 않습니다. 끝으로 신 반장이 아시안컵 분석한 것에 대한 의견도 많았는데요. 세크리테리엇오님은 "신 반장, 중국 톈진 감독으로 가라" 톈진이 최강희 감독이 사실상 취업사기 당한 그 팀이잖아요. 거기로 대신 가라는 얘기죠. 유적까님은 "신 토토가 토토 중계 해달라"고 댓글을 주셨습니다. 분석은 많이 하는데 요즘 많이 틀리고 있죠. 그점도 유념해주셨으면 하고요.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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