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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제 개혁안 확정 "지역구 200석·비례 100석"

입력 2019-01-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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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더불어민주당 정개특위 간사 (어제) : 300석 의원정수 유지하는 상태에서 소선거구제로 200석을 지역 대표로 뽑고 권역별 비례대표제 100명을 선출하는 그런 방식의 안으로 가자는 얘기고요. 지역구 의원을 줄이는 게 개혁의 결단이라고 보는 거고 그래서 권역별 비례대표제 출마 길이 열려 있기 때문에 지금 일반적으로 예상하듯이 지역구 줄면 그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을 해서 이 선거법이 통과가 안 될 거다 이런 예상하고는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21일) 민주당이 정책의원총회를 열고요. 자체 선거구제 개편안을 확정을 했습니다. 내용을 쉽게 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실까요?

· 민주당 개편안…지역구 200석·비례 100석

[이숙이/시사인 선임기자 : "논란 많았던 의석수 증가는 없어…지역구 의석 감축"]

· 의석 증가 없는 개편안…가능성 없다는 비판도

[김종배/시사평론가 : "줄어드는 지역구 해당하는 의원들이 가만히 있을지"]

 
민주당 선거제 개혁안 확정 "지역구 200석·비례 100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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