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월 2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1-21 23:19 수정 2019-01-21 23: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967년 당시 스무 살 대학생이었던 캐스린 스위처.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하고 싶었지만 당시만 해도 마라톤은 남성만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참가신청서엔 당연히 성별을 표기하는 항목조차 없었습니다.

스위처는 규칙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별을 감춘 채 서류를 접수했고 대회 당일 진한 립스틱을 바르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여자는 경기장에서 나가라"
 
 


 

관련기사

[앵커브리핑] "다가올 50년은 이전보다 나을 것이다" '천사 의사' 또 다른 악행…외국인 시설 후원금도 챙겨 성폭행 피해자, 도움 요청했지만…알고도 묵인한 후원단체 북·미, 스웨덴 실무협상 종료…양측 회의 현장 떠나 [비하인드 뉴스] 잘못된 띄어쓰기까지…'복붙' 연수보고서? [날씨] 내일도 한파 계속…오후부터 미세먼지 '나쁨' 클로징 (BGM : Everything Waits To Be Noticed - Art Garfunkel)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