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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댓글로 들어보는 시청자 의견

입력 2019-01-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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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인데요. 고 반장,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나요?

[고석승 반장]

다양한 의견 들어왔는데요. 우선 한·일 레이더 갈등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Jong ku Lee님은 "일본은 이렇게 했는데 한국은 이렇게 했다. 다 한국책임이다.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 하는 것은 일본의 전형적인 전술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또 홍삼이형님은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 아베 정부랑 우익이 문제다", 또 박승규님은 "혹시나 이번 일로 인해 차후에 일본이 독도 야욕을 품고 독도 근해에서 도발을 하면 우리 군은 단호한 방어작전을 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청와대 SNS 자제령에 대해서 ture song님은 "논란의 여지를 주는 것 보다는 금지가 낫다", 또 인싸력상승님은 "정치인들이 SNS정치는 안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jun hyung yu님은요. "양 반장은 만화 뚜치와뿌꾸", 저도 즐겨보던 만화인데. "여기에 나오는 드라큘라 닮았다" 이렇게 하셨는데, 제가 이렇게 보니까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앵커]

아 그래요? 드라큘라?

[고석승 반장]

네, 귀여운 캐릭터인데. 아무튼 또 대박이좋아요님은요. "요즘 보면 최 반장 얼굴이 양 반장을 닮아간다" 말씀하셨는데.

[앵커]

최 반장이 양 반장 닮아간다고요?

[양원보 반장]

아 기분 나쁘네요.

[최종혁 반장]

좋으시겠어요.

[앵커]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은데.

[고석승 반장]

예, 누가 더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21일)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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