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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정부, 22일 설 명절 민생대책 논의

입력 2019-01-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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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정부가 내일(22일)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대책을 논의합니다. 사전에 취재를 좀 해보니까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마는,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일 밤 10시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릅니다. 기성용 선수는 없지만, 손흥민-황의조 선수의 컨디션, 특히 발끝 감각이 아주 좋기 때문에 대승을 거두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외교·안보 소식을 좀 보자면요. 정부가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 20만 명 분을 내일 북한에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일정보다는 약간 늦어졌는데 아무튼 미국도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일부 완화된 입장을 보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밖에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한국노총을 찾고요. 카카오 카풀 관련 대타협기구가 출범한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서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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