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사원증 보여주며 "직원가에 팔겠다" 유인…직거래 사기
입력 2019-01-17 21: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국내 가전 대기업의 직원이 "직원가로 물건을 팔겠다"며 유인한 뒤 돈을 떼먹고 해외로 도망갔습니다. 신고된 피해 금액만 1억 8000만 원이 넘는데 '혼수 물품'을 사려다 사기 당해서 파혼 위기까지 간 사람도 있습니다.
류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7월 인터넷 카페에 새 가전 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국내의 유명 가전 대기업에 다니는데 직원가로 팔겠다면서 사원증과 재직증명서를 제시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던 안가람 씨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혼수 용품을 사려고 150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물건은 오지 않았습니다.
[안가람/물품사기 피해자 : 한 달을 기다려도 두 달을 기다려도 안 오고 너무 힘들고 그래서 저희가 파혼까지 갈 정도로 위태위태하게…]
글을 올린 홍모 씨는 연구원이었습니다.
같은 회사 대리점 직원을 상대로도 물건 값을 떼먹었습니다.
[가전 대리점 직원/물품사기 피해자 : 조회를 하니까 직원으로 뜨더라고요. 자기 못 믿겠냐고, 같은 계열사끼리 이러지 말자면서…]
피해를 호소한 사람은 20여 명, 신고된 피해 규모만 1억 8000만 원이 넘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홍 씨는 회사에서 해고된 뒤 해외로 도망갔습니다.
경찰은 홍 씨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늑장 송치'하는 바람에…수억 챙긴 재건축 브로커 석방
윤장현 속인 사기범, 문 대통령까지 사칭하다 결국 '덜미'
사이트 접속하니 '가짜 수사공문'…112 신고도 가로채
'권양숙 여사' 사칭에…전 광주시장 4억여 원 사기당해
취재
영상편집
류정화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재보선 D-11' 첫 주말 유세전…"단일화 쇼" vs "정권 심판론"
류정화 기자입니다.
이메일
김지우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지인에 450만원 갚기로 한 날…들통난 '소매치기 자작극'
안녕하십니까 편집기자 김지우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