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맑은 하늘 온화한 기온…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19-01-17 08:05 수정 2019-01-17 08: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날씨 정보 알려 드립니다.

하루만에 강추위는 물러갔습니다.

다시 온화해지고, 낮 기온도 평년 기온 웃돌면서 큰 추위 없겠는데요.

당초 예상보다 미세먼지 유입도 미뤄지면서 공기 질 '보통'~'좋음' 수준 예상됩니다.

어제(16일) 같은 시각보다 5도 안팎으로 높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로 활동하기에 무리 없겠는데요.

다만, 겨울은 겨울이죠,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서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또 충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동해안을 따라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기 때문에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6도, 광주도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한도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개성이 4도, 평양이 2도, 함흥이 최고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대부분 '보통' 수준인 가운데 호남 지방에서 '나쁨' 단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더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환경부 "마스크, 미세먼지 차단 효과 분명"…제품 정보 확인해야 바깥보다 탁한 실내…초미세먼지 기준조차 없는 곳도 "비상조치로 공해차 운행 30%·공공기관 먼지 배출 20% 감소" "미세먼지가 '루게릭병' 악화시킨다…치매·파킨슨병도 주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