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에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중보대로 242 오토허브)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흥 전시장은 연면적 1546㎡ 규모로 실내외 차량 90여 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인터체인지, 영동 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근접해 있다.
또한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이자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오토허브 내에 위치해, 카페, 식당,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선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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