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천 계양산서 불…소방헬기 등 투입해 34분 만에 진화

입력 2019-01-09 16:21 수정 2019-01-09 16: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9일 오후 3시 19분께 인천 계양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2천여㎡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인천시 서구 공촌동 징매이고개 터널 인근 2개 지점이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30대와 소방관 80여명을 투입해 3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계양산 내 2개 지점에서 불이 나 차례대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