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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펜션 사고' 1명 추가 퇴원…남은 3명도 회복 빨라

입력 2019-01-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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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션 사고' 1명 추가 퇴원…남은 3명도 회복 빨라

강릉 펜션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학생 1명이 오늘(5일) 퇴원했습니다. 이제 병원에 남아있는 학생은 모두 3명입니다. 다행히 이 학생들도 모두 의식이 돌아오는 등 빠른 회복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공장서 '자동문 설치' 작업 중 20대 노동자 숨져

자동문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27살 A씨가 5m 높이에 있는 문틀과 작업대 사이에 끼어 숨진 것입니다. 경찰은 A씨가 작업을 하다가 작업대 높낮이 조종 장치를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와 교육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3. 푸껫 등 태국 남부에 '열대성 폭풍'…3만명 고립

푸켓 등 관광지가 많은 태국 남부를 열대성 폭풍 '파북'이 강타하면서 약 3만 명이 섬에 고립됐습니다. 파북은 현지시간 4일 태국 남부에 상륙한 후 최대풍속이 시속 75km에서 시속 65km로 약화됐지만 여전히 많은 비와 바람을 뿌리고 있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오늘 오전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4. 내일 오전 8시30분부터 부분일식…9시45분 절정

내일 아침부터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진행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부분일식은 내일 오전 8시 30분쯤부터 시작해 9시 45분쯤 절정을 이뤘다가 11시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분일식이 관측되는건 3년만인데 장시간 맨눈으로 관측할 경우 눈이 상할 위험이 있어 셀로판지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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