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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직원 폭행' 송명빈 경찰 출석…"물의 일으켜 죄송"

입력 2019-01-03 15:52 수정 2019-0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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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마커그룹 대표 (서울 강서경찰서 / 오늘 오전) :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때리신 건가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상습폭행 혐의 인정하시나요?) 조사 성실히 받고 오겠습니다. (상습폭행 혐의를 인정하시나요?) (맞고소도 진행 중이신데 이유가 뭔가요?) … (직원 양 씨에게 하고 싶으신 말 있나요?) (단순히 사회적 물의 이외에 하고 싶은 말씀 없으신가요?) …]

[앵커]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고요.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들어갔는데, 일단 오늘(3일) 경찰에서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사를 받을까요?

· '직원 폭행·폭언' 송명빈, 경찰 출석

[노동일/경희대 교수 : 폭행·폭언·공갈·강요 등 혐의 많아]

+++

[앵커]

앞서서 출석하는 장면 자세히 보신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 송 대표가 출석할 때 책을 들고 나왔어요. 어떤 책이었습니까?

· 송명빈, 본인이 쓴 창업 안내서 들고 출석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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