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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직원 폭행 의혹' 송명빈 소환

입력 2019-01-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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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간 사찰 주장' 김태우 소환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됩니다. 자유한국당이 청와대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고, 김 수사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것인데요. 검찰은 민간인 사찰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2. '굴뚝 농성' 파인텍 4차 교섭

굴뚝농성을 3년에 걸쳐서 이어가고 있는 파인텍 노동자들이 오늘(3일) 4번째로 사측과 만납니다. 지난해 말, 3번의 노사 교섭에서는 성과가 없었습니다. 모기업 스타플렉스의 김세권 대표는 첫 교섭부터 파인택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직원 폭행 의혹' 송명빈 소환

수년동안 직원을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한 직원이 자신을 상습폭행했다며 고소장을 냈고, 경찰은 이 직원을 불러 조사를 마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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