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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대전 상수도관 파열…물바다

입력 2019-01-01 07:50 수정 2019-01-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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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진' 이명희 추가 기소

한진 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갑질과 폭행 혐의로 또다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2011년 11월부터 6년 가량 운전기사 등 직원 9명에게 22차례에 걸쳐 폭언을 하고,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2. 해돋이 보러 갔다 차량 추락

어젯(31일)밤 11시쯤 여수시 금오도 한 선착장에서 40대 여성이 승용차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 남편과 함께 금오도를 찾았고 사고 당시에는 선착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대전 상수도관 파열…물바다

어제 오후 8시 19분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맨홀을 통해 솟구친 물로 일대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대전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복구 작업과 함께 파열 원인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상수도관이 차단되면서 주변 주택 등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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