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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쌍용차 해고자 9년 만에 출근

입력 2018-12-3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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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3달째 하락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달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경기에 대해 물었는데 지수가 11월, 12월에 이어 이번에도 내려갔습니다. 가장 어려운 경영 문제로 꼽힌 것은 내수 부진, 또 인건비 상승이었습니다.

2. 분당선 청량리역까지 운행

일부 분당선 열차가 오늘(31일) 아침부터 청량리 역까지 연장 운행이 됩니다. 수원에서 그동안에는 왕십리역까지만 가서 청량리역까지 또 다른 노선으로 가고 다시 1호선을 타야했던 승객들의 불편함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연장 열차는 출퇴근 시간에 4번을 포함해 평일에 18번 운행됩니다.

3. 쌍용차 해고자 9년 만에 출근

지난 9월에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 결정이 났었습니다. 쌍용자동차에서 해고 노동자들이 오늘 출근을 합니다.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가 나고 9년만의 출근입니다. 오늘 71명이 평택공장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48명은 내년 상반기 중에 단계적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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